광주의 한 구청 민원실에서 대낮에 한 여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긴급 추적에 나섰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기관 건물이 한순간에 공포에 휩싸였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며 해당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1. "민원실에 칼을 들고 있다"… 대낮 구청서 벌어진 소동
경찰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1시 44분쯤, 광주 서구청 1층 민원실에서 "한 여성이 칼(흉기)을 들고 있다"는 내용의 112 긴급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사건 발생: 22일 오후 1시 44분경, 광주 서구청 1층 민원실.
- 경찰 출동: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흉기를 소지했던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이미 민원실을 빠져나가 자취를 감춘 상태였습니다.
- 피해 상황: 여성이 흉기를 들고 있던 와중에 직접적으로 시민이나 공무원을 공격하지는 않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 목격자 진술 확보 및 주변 CCTV 분석… 신원 파악 주력
경찰은 민원실 내부 직원들과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해당 여성의 인상착의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서구청 일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집중 분석하며 여성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러 왔던 인물인지 등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조사를 다각도로 벌이고 있습니다. 단순 소지였는지, 혹은 특정인을 위협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는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밝혀질 전망입니다.
3. 마치며: 공공기관 민원실 안전 대책 시급
공무원 및 일반 시민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구청 민원실에서 이 같은 흉기 소지 소동이 벌어지자, 공공기관의 보안 및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인 돌발 행동이나 시민 위협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인력을 동원해 여성의 신속한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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